[자궁근종 색전술] 전후 MRI사진 비교
▶ 주치의 : 김재욱 원장
▶ 환자 : 46세, 두 자녀를 자연분만한 기혼여성
▶ 자궁근종의 종류와 크기 : 자궁을 감싸는 장막 바로 아래에서 자라는 '장막하근종'으로 직경 8cm의 거대 자궁근종
▶ 자궁근종으로 인한 불편증상 : 하복부에 불편감이 있었고, 우측의 난소가 꼬이는 난소염전으로 개복 응급수술을 받은 적이 있음.
▶ 치료 경과 : 이미 한 차례 개복수술을 한 경험이 있어 비수술 치료인 색전술을 시행했습니다. 시술 직후 혈류가 차단되고 영양공급원이 끊기면서 자궁근종의 괴사(곶감처럼 쪼그라들어 말라붙는 현상)가 진행됐습니다. 4개월 후 직경 8cm에서 5.5cm로 자궁근종의 부피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